‘은지원 의리남’ 김종민, 신지없이 첫 솔로무대 컴백 임박
[뉴스엔 한현정 기자]
KBS 2TV '1박2일' 동료 은지원을 위해 자신의 앨범 발매일을 늦춰 ‘의리남’으로 등극한 김종민이 본격 솔로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 종민의 한 측근은 4월 1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달 말 김종민의 첫 솔로 앨범은 물론 무대가 펼쳐진다. ‘코요테’ 신지 없는 단독 앨범이라 많이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준비를 많이 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장르는 기존에 김종민이 잘 하는 댄스음악에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것들을 접목한 것으로 안다. 김종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종민은 최근 컴백한 은지원과 앨범 발매 시일이 겹칠 것을 우려해 준비를 끝낸 자신의 앨범의 발매일을 4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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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min, who was dubbed “loyal guy” after he delayed his album’s release for member “1 Night 2 Days” Eun Jiwon(clover), is finally making his own solo comeback.
“Kim Jongmin will start performances for his first solo album at the end of this month. He’s extremely nervous besauce other member Koyote - Shinji isn’t participating in this album, but he has spent a lot of time in preparation so I think he will do just fine.
Previously, Jongmin had delayed his album release date as he was worried it would clash with Eun Jiwon’s comeback with Clover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13100605746e7&linkid=4& newssetid=1352
news: 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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